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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담📝] 생리 덩어리혈이 왈칵 나왔어요! 자궁근종 때문인가요? Q : 생리량이 부쩍 많아졌는데 덩어리혈이 있어요. 자궁근종은 1cm, 3cm 등작게 있는데요갈수록 심해지는데 자궁근종 때문인가요? 민트병원 여성의학센터 남소현 원장이 답변해드립니다 동전 크기 정도의 심하지 않은생리 덩어리혈은자연스러운 생리 증상 중 하나입니다. 다만 1~2시간 내 생리대를 흠뻑 젖게 하는생리과다와 동반된 덩어리혈의 경우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등자궁질환에 의한 증상일 수 있는데요, 자궁근종은 크기가 작더라도 위치에 따라 생리과다, 덩어리혈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생리과다를 그대로 방치하면 빈혈을 일으킬 수 있고, 근본적인 원인 질환의 치료 적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부인과 진료와 초음파 검사를 꼭 받아보세요.필요시 자궁MRI검사를 통해보다 더 정..
📆 세계난소암의날… 난소암 검사 어떻게 하나요? 5월 8일은 어버이날이자 세계난소암의날입니다. 세계난소암의날은 난소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지는 대표적인 여성암입니다. 복부팽만감이나 소화불량, 골반 통증처럼 일상적인 증상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가족 사랑을 되돌아보는 어버이날, 엄마와 딸이 함께 챙겨야 할 난소 건강의 주요 신호와 검진 포인트를 민트병원 여성의학센터 남소현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봤습니다. ◆조기 발견 어려운 난소암 난소암은 크게 상피성난소암, 생식세포종양, 성기삭간질성종양으로 구분됩니다. 난소암의 90% 이상은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상피성난소암입니다. 난소암이 위험한 이유는 일단 조기 발견이..
🏃‍♀️🏃‍♂️ 러닝족 하지정맥류 위험! 하지정맥류에 안좋은 운동은 피하세요 요즘 하지정맥류 환자가 정말 많습니다. 겉으로 울퉁불퉁 튀어나온 혈관, 파란 실핏줄, 혈관이 겉으로 아예 드러나지 않는 잠복성 하지정맥류까지. 잠복성 하지정맥류의 경우 겉으로 티는 안나지만 증상으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다리가 무겁고 자주 붓고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격한 운동을 한 이후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하지정맥류에 운동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특정 운동은 정맥 내부의 압력을 급격하게 울려서 하지정맥류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러닝 하지정맥류에 좋을까 안 좋을까? 바깥에서 삼삼오오 모여 뛰거나 혼자 달리기도 좋은 러닝이 요즘 유행이죠. 바깥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땀을 내는 러닝이 사실상 ..
잠복성 하지정맥류 증상, 도플러 초음파 진단 방법 안녕하세요! 하지정맥류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민트병원 인터벤션센터입니다. 흔히 '하지정맥류'라고 하면 종아리에 울퉁불퉁 튀어나온 푸른 핏줄부터 떠올리시나요? 하지만 겉으로 아무런 표시가 나지 않는 '잠복성 하지정맥류' 환자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하지정맥류를 의심하지 못하고 왜이렇게 다리가 무겁지? 퉁퉁 붓지? 하고 컨디션 이상으로만 넘기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아도 하지정맥류일 수 있습니다. 임신, 출산, 유전, 노화,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는 직업 등 다양한 이유로 다리 정맥의 '판막'이 망가져 피가 거꾸로 쏟아지는 하지정맥류. 어떻게 진단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하지정맥류는 저절로 낫지 않는 '진행성 질환'하지정맥류 초기에는 가벼운 부종, 통증, 저림, 묘한..
자궁근종 진단 받으면 무조건 수술해야 하나요? 자궁근종 치료 기준 안녕하세요, 민트병원 여성의학센터입니다. 건강검진이나 산부인과 진료를 받다가 우연히 "자궁에 혹(근종)이 있네요"라는 말을 듣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경험,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혹이 있다면 바로 수술을 해야하나?' 진단 직후 밀려오는 가장 큰 두려움은 단연 '수술'에 대한 걱정일 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궁근종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당장 수술해야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근종을 지켜보고, 어떤 경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할까요? 오늘 포스팅에서 그 치료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1.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다면? "정기 검진으로 충분합니다"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 10명 중 4명 이상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감기처럼 매우 흔한 양성..
위치별로 다른 각양각색 자궁근종 정밀진단·맞춤치료 필수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 3명 중 1명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여성질환입니다. 하지만 환자별로 발생위치가 다르고 이에 따른 증상 및 치료 접근법에도 차이가 있는데요, 자궁근종 수술 치료에 앞서 정확한 진단과 맞춤치료가 선행돼야 하는 까닭입니다.자궁근종은 위치에 따라 크게 ▲점막하근종 ▲근층내근종 ▲장막하근종 세 가지로 나뉩니다. 자궁 내막 안쪽에 발생하는 점막하근종 점막하근종은 자궁의 안 쪽에 발생하는데 다른 근종에 비해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과다와 난임의 원인이 됩니다.발생 비율은 다른 근종보다 낮지만 증상이 심해 여성을 괴롭히는 근종이지요. 민트병원 여성의학센터 남소현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에 따르면 점막하근종은 크기가 작아도 극심한 생리통과 함께 생리과다를 유발해 빈혈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특히 ..
[의사칼럼] 하지정맥류 ‘실손보험금 조작’ 사태 “원칙 지키는 정확한 진단이 필수 최근 하지정맥류 수술에 대한 실손보험금 지급을 두고 보험업계와 의료계의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일부 무분별한 과잉 진료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최근에는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을 막기 위해 의사의 의료자문 소견서 내용까지 왜곡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제기되며 환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대한정맥학회와 환자단체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 자문의가 ‘1일 입원 치료가 적정하다’고 작성한 원문이 보험사 통지문에서는 ‘입원 필요성이 확인되지 않는다’로 뒤바뀌어 환자에게 전달됐다”며 실손보험 심사 과정의 투명성 문제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같은 ‘과잉 진료’와 ‘지급 거절’의 핑퐁 게임 속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진짜 치료가 시급한 선량한 환자들입니다. 다리가 붓..
진통제도 안 듣는 극심한 생리통, 자궁근종 아닐 수도? '자궁내막증' 의심 증상 안녕하세요, 민트병원 여성의학센터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여성들의 일상을 멈추게 만드는 불청객 '생리통'. 많은 분들이 "생리 때니까 당연히 아프지"라며 진통제로 버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특별한 원인 없는 1차성 생리통이 대다수지만, 진통제를 먹어도 밑이 빠질 듯한 고통이 계속된다면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질환이 보내는 경고음, 즉 '2차성 생리통'을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최근 2030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이 2차성 생리통의 주범으로 꼽히는 질환이 있는데요. 바로 '자궁내막증'입니다. 흔히 알고 계시는 자궁근종과는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오늘 자세히 파헤쳐 보겠습니다. ## 1. 헷갈리기 쉬운 두 질환: 자궁근종 vs 자궁내막증극심한 생리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진단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