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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

침묵의 살인자 '난소암', 조기 발견 위함 난소암 검사 방법

안녕하세요, 민트병원 여성의학센터입니다.

 

아랫배가 살짝 콕콕 쑤시거나, 소화가 잘 안 되고 가스가 차는 느낌. 일상에서 흔히 겪는 가벼운 증상 같지만, 이런 미세한 변화가 치명적인 여성암의 신호라면 믿어지시나요?

 

여성암 사망률 1위로 꼽히는 '난소암'은 골반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배가 빵빵해지는 복수나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을 땐 이미 3기 이상 진행된 경우가 많아 '침묵의 살인자'라는 무서운 별명이 붙어있죠.

 

하지만 너무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만으로도 충분히 조기에 씨앗을 발견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난소암 조기 발견을 위한 필수 검사 방법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 1. 난소암 검진의 최전선, '질 초음파 검사' 🔍

 

난소암을 발견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질 초음파(Transvaginal Ultrasound)'입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국가암검진에 포함되어 있어 정기적으로 받으시지만, 난소 초음파는 자비로 추가해야 해서 건너뛰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골반 깊은 곳에 있는 난소의 모양이나 크기 변화, 혹(종양)이 생겼는지 여부를 가장 빠르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사가 바로 질 초음파입니다.

  • 💡 Tip: 1년에 한 번,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으실 때 반드시 질 초음파 검사를 함께 챙기시는 것이 난소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습관입니다.

 

초음파검사를 준비 중인 민트병원 김하정 원장. 복부 초음파보다는 질초음파가 난소 질환 확인에 더 유리합니다.
초음파검사

 

 

 

## 2. 핏속에 숨은 암의 단서, '종양표지자 피검사' 🩸

 

초음파와 함께 반드시 병행해야 하는 것이 혈액 검사입니다. 혈액 속에 암세포가 만들어내는 특정 단백질 수치가 얼마나 높은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 CA-125: 난소암의 가장 대표적인 표지자입니다. 하지만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 같은 양성 질환이나 생리 기간에도 수치가 올라갈 수 있어 이것 하나만으로는 확진하기 어렵습니다.
  • HE4 및 ROMA 검사: CA-125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최신 검사입니다. 두 가지 수치를 종합해 폐경 전/후 여성의 난소암 위험도를 확률로 계산(ROMA 점수)해주기 때문에 조기 진단율을 획기적으로 높여줍니다.

 

 

 

## 3. 이상이 발견되었다면? '골반 MRI 정밀 검사' 🖥️

 

초음파에서 난소에 혹이 발견되었고, 피검사 수치도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왔다면 그 혹이 '단순한 물혹(양성)'인지, 아니면 '난소암(악성)'인지 정확히 감별해야 합니다. 이때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골반 정밀 MRI 검사'입니다.

 

민트병원은 대학병원급 최첨단 MRI 장비와 수만 건의 판독 경험을 가진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난소 종양의 정확한 형태, 주변 조직과의 유착 정도, 림프절 전이 여부 등을 복강을 열지 않고도 선명하게 들여다보고, 산부인과 전문의와 다학제로 협진하여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강력한 자기장을 통해 종양, 조직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영상검사 MRI검사
방사선이 없는 MRI 검사

 

 

 

 

## 4. 유전성 난소암이 걱정된다면? 'BRCA 유전자 검사' 🧬

 

유명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전자 검사 후 예방적 수술을 받아 화제가 되었죠.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난소암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인데요, 난소암은 유전적 요인이 강한 암입니다. 검사 결과 BRCA 돌연변이 유전자가 발견된 안젤리나 졸리는 결국 예방적 절제수술을 감행했고, 암 발병률을 낮췄습니다. 모든 사람이 예방적 절제술을 할 필요는 없지만 가족 중에 난소암이나 유방암 환자가 있다면, 피검사를 통해 'BRCA 유전자 돌연변이'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난소암 가족력이 있어서 BRCA 검사 후 예방적 절제술을 한 안젤리나 졸리
예방적 절제술을 받은 안젤리나 졸리

 

 

 

## 🩺 소화불량인 줄 알았는데...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세요

 

난소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에 달하지만, 늦게 발견하면 30% 이하로 뚝 떨어집니다. 난소암 검사가 아직은 활성화되지 않아서 대부분 늦게 발견되기 때문에 여성암(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유방암 등) 중에서도 완치율이 낮고,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이유 없는 소화불량, 잦은 소변(빈뇨), 아랫배의 더부룩함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내과 대신 산부인과를 먼저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난소 건강, 영상의학과와 산부인과가 완벽하게 협진하는 민트병원 여성의학센터에서 체계적인 정기 검진으로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 난소박사가 알려주는 난소암의 모든 건강 정보

 

 

 


 

 

민틉병원 여성의학센터

🏥 http://www.mintir.com

📞 02-2088-3000